[신촌]김진환 제과점 빵순이의 빵집&떡집 순례

빵순이라면 기본 코스로 거쳐야 하는 김진환 제과점을 가고는 싶었으나
웨이팅이 길다는 소문 때문에 포기 상태였었답니다.
(기다리면서 먹는 거 좀 싫어서리;;)
오늘 날씨도 구릿구릿한 것도 있고
신촌으로 트랜스 포머 3를 조조로 보러 간 김에
김진환 제과점을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.
못찾으면 그냥 포기하려고 했는데...찾긴 찾았습니다.
다만...정말 정말 눈에 안띄는 가게라 초행이신 분들은
한번은 그냥 지나칠 거 같아요.
저도 모르고 지나쳤다가 왔던길 다시 되돌아 가니 떡!하니 보이더라능;;;;;

정말 눈에 안띄어요;;
두 눈을 부릅 뜨고 가게마다 살펴 보시면서 찾으셔야 할 듯...

저는 소심쟁이라 사진을 찍어도 되는지 여쭤보고 방해 안되게 잽싸게 찍었습니다(...)
(왠 말라깽이 여자가 사진 찍어도 되게끔 허락해주신 아주머니 고마워요//)

우유 식빵 통으로 하나
가격은 3,000원
소보루 빵도 한정으로 판매하는데 그건 다음을 기약하려구요

날씨 탓도 있고 이른 시간(11시 30분 쯤인걸로 기억함)이라
기다리지 않고 샀네요

이거 들고 홍대까지(또 살게 있어서) 걸어 오는 도중 빵 냄새가...ㅠㅠㅠㅠㅠ
어서 뜯어 먹으라는 냄새가 진동을 해서 살짝 고문이었어요
막 구워져 나온거 담아 주셔서 비닐에 물기가 배었네요

지금 조금 뜯어 먹었는데...
ㅠㅠㅠ쫄깃쫄깃...식빵이 겉과 속이 쫄깃거려요ㅠㅠㅠㅠㅠㅠㅠ
아..이젠 동네 빵집이나 마트나 브랜드 베이커리에서 파는
식빵을 못 먹을 듯ㅠㅠㅠㅠㅠㅠ









껄껄껄~
제대로 된 포스팅이 아닌데
인기글에 등록도 되네요~

핑백

  • Happycat1004 : 김진환 제과점 2 2011-07-22 14:48:17 #

    ... 이전 포스은 요기맛있는 먹거리는 주변(특히 좋아하는) 사람들한테 권해보고 싶은 마음에 다시 방문했습니다.가게 사진은 없구요(...)일 끝나고 전철 타고 신촌으로 후다닥~그리고 ... more

덧글

  • 강우 2011/07/09 17:05 # 답글

    정말 저 동네 사람들이 부러운 이유중에 하나입니다.
    주변에 저런 저렴하고 맛있는 빵을 판다니요 ㅠ.ㅠ
  • 아레스실버 2011/07/09 18:09 # 답글

    쫄깃쫄직 식빵이 겉과 속이 쫄깃쫄깃 오후 2시 웨이팅은 20분 쫄깃쫄깃 태양 아래 쫄깃쫄깃
    비닐 안의 습기를 잘 빼는 법을 알고 싶습니다. 두 개 사서 하나는 있는 자리에서 뜯어먹으면 되지만...
  • 카이º 2011/07/09 23:25 # 답글

    제가 빵을 별로 안좋아하지만서도 저 집의 빵은 왠지 모르게 먹어보고 싶더군요!
    금방 만든 따끈하면서도 냄새 폴폴 나는 그 향긋한게 땡겨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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